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서진(SKY 캐슬) (문단 편집) === 3화 === 서진은 살인교사범에게 내 딸을 맡길 수 없다며 주영에게 해고통보와 함께 온갖 비난을 퍼붓고 코디 금액을 환불받기로 한다. 예서에게는 엄마가 괜히 선생님을 자를 사람이냐며, 2-3일내로 새 선생님을 붙여 주겠다고 큰소리 탕탕 쳐서 예서를 잠시나마 안심시키는 데는 성공하지만 김주영 선생을 대체할 만한 곳이 어디에도 없는 게 문제. 학원에서는 신아고 내신반이 운영되지 않아 소득 없이 나오고, 개인 과외도 거절당한다. 참고로 신아고 내신반이 운영되지 않는 이유는 신아고가 말 그대로 영재고라서 내신 난이도가 너무 높은 데다 경쟁률도 너무 높아서 성과를 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간 자신의 성적만 믿고 주변에 너무 안하무인으로 굴어온 예서와 공부하려는 아이가 아무도 없어서 그룹과외마저도 뺀찌 맞을 위기에서, 의대 진학에 도움이 될 만한 의사 지인을 소개시켜 주겠다는 미끼로 도훈 엄마를 꼬시는 데 성공하여 서진은 신아고 탑10 엄마들의 모임 자리에 끼게 된다. 서진은 이 때다 싶어 엄마들에게 잘 보이겠답시고 아인슈패너 10잔을 계산하기까지 하며 노력하지만, 멤버 중 한 명인 성재 엄마가 아인슈패너 10잔을 들고 서 있는 서진 앞에서 예서는 독불장군 같은 아이라며 대놓고 면박을 주고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시간은 점점 흐르고, 예서는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주영보다 나은 코디네이터를 빨리 구해놓으라고 성화를 부린다. 차 교수가 주도하는 독서토론회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예서는 늘 그렇듯이 대학 못가게 되면 책임질 거냐면서 수임에게 대들고, 서진은 예서가 버릇없다고 야단치는 수임과 다투게 된다. 감정이 격앙되던 중 서진은 아갈머리를 찢어버리겠다[* 서진이 고등학생 시절부터 입에 달고 다니던 욕설이었던 듯]는 욕설을 수임에게 퍼붓고, 수임은 그 말을 듣고 서진이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생인 곽미향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너 맞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